[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태티서가 겨울의 산타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태티서는 ‘Dear Santa(디어 산타)’ 무대를 꾸몄다.
태티서는 보라빛 반짝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Dear Santa’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해 경쾌한 리듬의 ‘I Like the Way’, 감미로운 발라드 ‘겨울을 닮은 너’, 따뜻한 분위기의 ‘Merry Christmas’, 신나는 팝 곡 ‘첫눈처럼’ 등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매력적인 보컬과 겨울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방탄소년단, 헤일로, 라붐, 넬, 노을, R.P(로열 파이럿츠), 로미오, 퍼펄즈, EXID, B.A.P, 이홍기, VIXX, 나인뮤지스, 디셈버, 로드보이즈, 로이킴, 페노메논, 업텐션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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