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5:33
연예

'오마베' 라둥이와 태남매 재회…배추밭 깨알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15.12.03 09: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슈의 라둥이와 리키 김의 태남매가 다시 만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슈와 유, 라희, 라율이 지난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겨울 김장을 위해 강원도 제곡리를 방문한다. 

태오는 5개월 만에 마주한 라둥이를 보자마자 "안녕 친구야"하며 버선발로 달려 나가 깜찍한 베이비들의 우정을 과시했고, 6세오빠 임유와 태린이는 배추밭 깨알 로맨스를 보여준다.

김장을 위해 라둥이와 태남매는 시골집 텃밭에서 정성껏 기른 무와 배추를 수확하는 대결을 시작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는 무 앞에서 고사리 손으로 고군분투를 벌였다.

특히 6세 오빠 임유도 뽑지 못했던 커다란 배추를 5세 태린이가 번쩍 뽑아 올려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