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에이프릴은 지난 25일 첫 번째 싱글앨범 '보잉보잉'으로 컴백해 타이틀 곡 'Muah!(무아!)'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에이씨티는 에이프릴의 광고 모델 발탁에 대해 "에이프릴은 청정돌이라 불릴 만큼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수분 보습력을 바탕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어주는 '아쿠탑'의 브랜드 컨셉과 에이프릴의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우리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장에서 에이프릴은 특유의 청정한 매력과 상큼함으로 브랜드와의 매칭에 성공해 모든 스태프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알려졌다.
㈜에이씨티는 검증된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화장품의 핵심원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자체 제작 브랜드 '아쿠탑(AQUTOP)'을 론칭.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5일 새 싱글앨범 '보잉보잉'의 타이틀 곡 'Muah!(무아!)'로 컴백. 사랑에 빠진 소녀의 달콤한 고백송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에이프릴 ⓒ DSP 미디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