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유명 패션지 편집장 됐다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 유명 패션지의 편집장이 됐다.
 
미국 현지 언론의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내년 1월 발행되는 미국 유명 패션지 'V매거진'의 특별 편집자로 참여한다.
 
레이디 가가는 이 잡지에 모델 뿐만 아니라 편집자로도 참여 한 것. 이에 대해 가가는 "모두 함께 미술과 패션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우리의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낸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V매거진 편집장은 "6년 동안 가가와 함께 일을 해 왔다. 지금까지 몇번 편집자 제안을 했으며, 이번에 성사가 됐다. 특별한 신년호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레이디 가가는 무려 4번이나 V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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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