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1 23:27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어색한 첫 예능멘트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국가대표 선발전 관람&첫 원정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 이훈, 김영호, 이재윤, 조타는 서울을 떠나 여수의 한 식당에 모여서 오프닝을 시작하게 됐다.
강호동은 한참 토크가 진행되는 와중에 옆자리에 앉은 조타에게 뭔가 말을 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강호동이 멘트를 코치해준 것이었다.
조타는 강호동의 지원사격에도 "왜 여수에 온 거냐"는 말을 더듬거리며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강호동은 "조타 진짜 참 멘트 좋다"고 무조건 칭찬을 했다. 이재윤은 "조타 순간 외국인인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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