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와 세 남자가 '신민아데이'를 마음껏 즐겼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15kg 감량에 성공한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5kg 감량에 성공한 강주은은 김영호(소지섭),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에게 '강주은데이'를 선포했다.
강주은은 세 사람에게 하루동안 강주은처럼 편하게 여유를 만끽하는 '강주은데이'에 시체놀이, 로맨틱한 영화보고 최대한 감동하기, 운동기구 근처에도 가지 않기, 낮잠 자기 등을 추천했다.
강주은은 식사 또한 외식이라 명했다. 레스토랑일 거라 생각하고 정장을 빼입고 갔지만, 강주은이 세 사람을 부른 건 분식점이었다. 밀가루는 안 먹는다며 질색하던 김영호는 결국 강주은이 주는 분식의 유혹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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