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3 10:35
연예

'비정상회담' 박나래 "허세 심각, 빌려서 돈 낸다"

기사입력 2015.11.30 23:39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박나래가 자신의 허세 증상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4회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 허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박나래는 '허세 때문에 빚까지 지고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본인의 안건을 상정했다.

박나래는 구체적인 허세 증상에 대해 "센 척, 있어 보이는 척을 한다"며 "굳이 안 해도 될 얘기를 한다. 중국 노래 좋아한다고 해놓고 등려군과 등소평을 착각해서 말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나래는 "술을 좋아하는데 남자 분들하고 있으면 그렇게 술값을 낸다. 내 남자도 아닌데 카드 준다. 다른 사람한테 빌려서 낼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