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9 18: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이휘재-쌍둥이와의 작별에 눈물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시아-서우 모녀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시아와 이휘재는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서 만났다. 정시아의 4 살배기 딸 서우는 쌍둥이와 잡기 놀이를 하며 동생들과 친해졌다.
서우는 이휘재가 잘 놀아주자 "아빠가 놀아주는 것보다 삼촌이 놀아주는 게 더 좋다"고까지 말하며 이휘재와도 많이 친해졌다.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족발을 먹었다. 평소 먹성 좋기로 유명한 쌍둥이는 말할 것도 없이 잘 먹었다. 서우는 인형미모를 자랑하면서 족발 삼매경에 빠져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 두 가족은 작별인사를 나눴다. 서우는 이휘재와 쌍둥이가 손을 흔들며 "안녕"이라고 하자 아쉬운 마음에 울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