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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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김가연 딸 "아빠 임요환, 전혀 거부감 없었다"

기사입력 2015.11.28 09: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가연 딸 서령 양이 아빠 임요환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 딸 서령 양이 아빠 임요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서령 양은 "난 게임에 대해 잘 몰랐다. 그래서 아빠 임요환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다. 그저 엄마를 사랑해 주는 사람, 나에게도 필요할 사람, 가족이 될 사람이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나도 처음부터 잘 다가간 것이 있었지만,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처럼 날 대해줬다. 원래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가연·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 부부, 고(故)김화란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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