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가 시청률 1%를 넘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은 유료방송가구시청률 단위 전국 시청률 0.999%를 기록했다.
'빠담빠담' 전 시간대 JTBC '뉴스룸' 1.774%, 뒷시간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039%보다 낮은 수치다. 하지만 21일 방송된 '디데이' 마지막회 시청률 0.817%에 비하면 0.182%P 높은 수치라 눈길을 끈다.
JTBC는 '디데이' 후속으로 JTBC 개국작 '빠담빠담'을 다시 방영했다. '빠담빠담'은 앞서 2011년 12월 JTBC의 개국과 동시에 방송된 드라마다.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와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톱스타 정우성이 불운한 남자 주인공 양강칠을, 한지민이 밝고 기운 넘치는 수의사 정지나를 연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