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 배우 탕웨이가 미래의 자녀 계획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6일 중국의 한 매체는 탕웨이가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자녀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탕웨이는 자녀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직 먼 이야기다"라면서도 "세 명을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했다.
또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을 언급하며 "우리는 서로의 일과 생활 방식을 응원한다. 남편이 주는 최고의 기쁨은 바로 그의 사랑이다"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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