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가 중국 상해 팬들과 만난다.
비스트는 오는 12월 6일 중국 상하이국제체조센터에서 'BEAST Beautiful Show 2015'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공연의 내용과 더불어 현지 팬들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요소가 더해질 예정이다.
비스트는 "중국 투어의 첫 공연인 만큼 중국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비스트는 지난 5월 30일, 6월 6일 홍콩과 대만에서'2015 BEAUTIFUL SHOW' 투어를 시작했다. 이어 8월29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예이', '일하러 가야 돼', '비가 오는 날엔' 등 히트곡 무대를 선사해 만명의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비스트 상해 콘서트 포스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