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에 올랐다.
25일 서울고등법원 제 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에이미가 제기한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선고공판이 열렸다. 이날 에이미는 이 공판에서 패소하며 강제 출국하게 됐다.
이에 과거 에이미의 발언이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에이미가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사소한 것의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교도소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에이미는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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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