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5 13:39 / 기사수정 2015.11.25 13:39
김태욱은 25일 자신의 공식 SNS에 "많은 것들이 새로워진 방송국, 여전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예쁜 경림씨"라는 글과 함께 박경림, 김정민, 김성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욱은 11년만의 신곡 발표와 함께 16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그는 신곡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가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은 제목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하고, 회사 직원들과 술자리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한다고 밝히는 등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태욱은 2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과 24일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30일 KBS '임백천의 라디오 7080 입니다'에도 출연, 가수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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