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4 22:2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주상욱을 포기하기로 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6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를 포기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한영애(나영희)가 강일도(김법래)에게 준 200억 때문에 진형우가 위험해지자 강일주(차예련)를 찾아갔다.
신은수는 강일주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도움을 청했다. 강일주는 "구할 수 있다. 그럼 넌 나한테 뭘 해줄 건데?"라고 조건을 걸었다. 신은수는 "형우 내가 포기할게. 내가 형우 옆에서 떨어질게"라고 진형우를 살리기 위해 진형우를 포기하겠다고 했다.
결국 신은수는 진형우를 믿지 못하는 척하며 "넌 날 이용해 네 엄마를 구하려 했어. 넌 그런 인간이야. 일주도 이용했잖아. 나라고 이용 못하겠어?"라고 소리쳤다. 진형우는 자신을 향한 신은수의 불신에 답답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