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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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최원명, 로맨틱 가이 등극 '心스틸러'

기사입력 2015.11.24 11:13 / 기사수정 2015.11.24 11: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최원명이 저녁 안방극장의 ‘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최원명은 종영을 얼마 남겨둔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훈훈한 외모를 지님과 동시에 한공주(정윤혜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한 나민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초반 최원명은 여성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철벽을 친다는 의미의 ‘철벽남’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등장했다. 이후 한공주에게 프러포즈,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심스틸러’(마음을 훔치는 뜻)로 등극했다.신예로서 짧게 등장하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키 184cm의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최원명은 2014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 꽃미남 탐정 보조로 활약했다. 당시 중저음의 목소리로 보조 역할을 해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쉽, MBC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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