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3 23:32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박진영이 미쓰에이에게 미안해서 밥을 샀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MC들이 올해 히트곡 '어머님이 누구니'가 소속가수 미쓰에이 노래를 제치고 1위를 한 얘기를 꺼내자 해명을 시작했다.
박진영은 "요즘 2주 이상 1위하는 노래가 없다. 그래서 미쓰에이가 나오고 2주 있다가 나온 건데 미쓰에이를 2위로 밀어내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미안해서 밥을 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MC 김제동은 "표정은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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