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 합류한다.
김승진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전북 무주 가을 단풍여행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진은 김완선과 30년 만에 재회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대표곡 '스잔', '유리창에 비친 안녕'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김승진은 '불타는 청춘' 특유의 40금 토크에도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으로 활약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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