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송형석 의사 "김제동, 분석 치료 받아야" 폭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송형석 정신과 의사가 김제동에게 분석 치료를 받아 볼 것을 제의했다.

2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노래'를 주제로 400명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학창 시절에 홀로 노래를 부른 시간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송 의사는 "제대로 분석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송 의사의 진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홀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톡투유'는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시사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과 고민을 소통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