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2 18: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삼둥이가 송일국의 연기하는 모습에 집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드라마 촬영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현재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사극 '장영실' 세트장에 삼둥이를 데려왔다. 삼둥이에게 배우라는 직업을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삼둥이는 분장실에 있다가 '장영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영조 감독의 즉석 제안으로 꼬마 꽃거지로 출연을 하게 됐다.
거지 분장을 마친 삼둥이는 '장영실' 조감독의 손에 이끌려 송일국이 촬영하고 있는 곳으로 갔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온 줄도 모르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삼둥이는 처음으로 송일국이 연기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눈을 뗄 줄 몰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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