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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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꼬마 꽃거지 변신 '3인 3색'

기사입력 2015.11.22 17:3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가 꼬마 꽃거지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드라마 세트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현재 촬영 중인 사극 '장영실' 촬영장에 삼둥이를 데리고 등장했다. 삼둥이에게 아빠의 직업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것.

송일국은 분장실에서 분장을 받던 중 김영조 감독이 와서 삼둥이 섭외를 제안하자 당황하면서도 받아들였다. 삼둥이가 나올 장면은 자유로운 꼬마 거지 삼형제 콘셉트였다. 삼둥이는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 송일국 앞에 나타났다.

대한이는 안경을 벗고 긴 머리의 가발을 쓴 뒤 콧수염까지 붙였다. 민국이는 상투를 틀고 두건을 썼다. 만세는 장발 거지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송일국은 꼬마 꽃거지가 된 삼둥이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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