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백현, 은혁과 찰칵 "기분 좋게 보고 간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듬직한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이특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긴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올라갑니다. 시원이랑 창민이 잘 들어가고 오늘 퇴소한 은혁이까지 잘 보고 기분 좋게 돌아간다. 스케줄까지 있는데 끝까지 같이해준 백현이드 고생했어!! 다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있는 은혁을 비롯해 이특, 엑소 백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3일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은혁은 이날 신병 훈련소 퇴소식을 가졌다.

한편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9일 훈련소에 입소 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군복무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