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1
연예

'구스범스' 2016년 여는 첫 번째 판타지…압도적 스케일 스틸컷 공개

기사입력 2015.11.19 15:5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6년을 여는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구스범스'(감독 롭 레터맨)가 영화의 재미와 긴장감,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내년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구스범스'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구스범스'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나 세상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잠든 책에서 깨어난 몬스터들의 모습을 통해 유쾌한 재미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먼저 전 세계 32개국, 4억 명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작가 R.L. 스타인으로 변신한 잭 블랙과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딜런 미네트, 오데야 러쉬, 라이언 리의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은 몬스터들과 마주한 이들의 위기와 고군분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손전등을 들고 있는 잭(딜런 미네트 분)의 비장한 얼굴과 책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헤나(오데야 러쉬)의 두려운 표정, 그리고 몸을 숨긴 채 겁에 질린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잭, 헤나, 챔프(라이언 리)의 모습은 영화의 긴박감까지 확인케 한다.

또 압도적인 위용을 드러내며 마을을 장악한 몬스터 설인과 늑대인간, 그리고 사마귀의 모습이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구스범스'의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하는 가운데, 몬스터들과 맞닥뜨린 주인공들이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갈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보도스틸 공개와 함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구스범스'는 1월 7일 3D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