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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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현 "타코 와사비, 일본의 벌칙음식이 기원"

기사입력 2015.11.18 22: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동현 패션지 편집장이 타코 와사비의 기원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패션디자이너 김석원과 가수 레이디제인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낙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현 편집장은 "타코 와사비는 일본의 식품회사 직원들이 벌칙 음식으로 만든 것이다. 선술집 체인점에서 메뉴로 올린 후 이제는 한국까지 들어온 것이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꼭 가봐야 하는 음식점'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수요미식회'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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