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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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또 죽음 위기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5.11.16 23:28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또 죽음 위기를 맞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3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죽음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정진영)의 집에서 나오기로 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신은수는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고자 강석현의 집에 들어갔지만 딸 미래(갈소원)만 보고 가기로 결심하고 마음을 바꿔먹은 것.

그 시각 미래는 권무혁(김호진)과 함께 있었다. 권무혁은 아내 강일주(차예련)가 사랑하는 진형우(주상욱) 뒷조사를 하던 중 신은수가 걸려 있자 미래한테까지 접근한 상황이었다. 권무혁은 무슨 꿍꿍이인지 미래와 친해지려고 애썼다.

신은수는 집으로 돌아와서야 미래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 그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남은 신은수에게 미래의 사진을 보낸 뒤 홍명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겠다며 신은수를 공사장으로 불러냈다.

신은수가 도착한 공사장에 미래는 없었다. 신은수 위로 뭔가가 내려오기 시작했다. 몇 번이고 죽음 위기를 넘겨왔던 신은수는 또 절체절명의 죽음 위기를 맞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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