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차예련, 주상욱·최강희 키스에 '자살 시도'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주상욱과 최강희의 키스에 자살을 시도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3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진형우(주상욱)가 월차를 내고 고향에 내려갔다는 얘기를 듣고 진형우를 뒤쫓아 갔다.

강일주가 도착했을 때 진형우는 학창시절 추억이 있는 꾸이 나무 아래에서 신은수(최강희)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강일주는 학창시절과 똑같은 상황에 분노하며 돌아섰다. 세 사람이 고등학생일 때도 강일주가 진형우와 신은수의 키스를 목격했었다.

집으로 돌아온 강일주는 진형우와 신은수를 향한 배신감과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거울을 깨뜨려 손목을 긋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