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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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올해 첫 단독 콘서트…아티스트 감성 기대

기사입력 2015.11.16 08:10 / 기사수정 2015.11.16 08: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윤상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각 오후 8시, 6시, 5시에 LG아트센터에서 'Anthology‘라는 타이틀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윤상 콘서트 제목인 ‘Anthology’는 선집, 문집이라는 뜻으로 윤상만의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노랫말을 뜻한다.

데뷔 후 25년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온 윤상은 끊임없이 변신하는 새로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감성을 드러낸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처음 같은 그 때의 감성을 노래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이 펼쳐지는 LG아트센터는 최고의 음향 시스템으로 연주 소리가 분산 되지 않아 관객들이 몰입하기에 좋고 무대 어느 곳에서도 관객들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연주자와 관객들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 점에서 국내 최고라는 평을 듣는다. 때문에 윤상의 음악적인 면을 보여주기에 최적화 된 공연장이다. 그에 걸맞게 세트리스트를 구성 중이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상의 콘서트 ‘Anthology’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오드아이앤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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