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5 18: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토마토 맛에 감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의 토마토 농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위해 토마토 수확 체험을 준비했다. 삼둥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토마토 모종을 키워서 토마토를 잘 먹었다고.
삼둥이는 여러 색깔이 가득한 토마토 하우스에서 직접 토마토 수확에 나섰다. 민국이는 감과 비슷하게 생긴 토마토를 하나 들고 시식을 해 봤다.
민국이는 토마토를 한 입 베어 물더니 미간까지 찌푸려가며 어떤 맛인지 두뇌를 풀가동시켰다. 민국이는 "이모님 토마토 진짜 맛있어요"라고 토마토 맛에 감탄한 얼굴을 하며 토마토를 폭풍흡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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