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심형래가 전성기 시절 소득을 공개했다.
심형래는 15일 방송된 JTBC '힐링의 품격'에서 "1980년대 초 각종 CF와 행사로 매년 120억 원 씩 벌었다"고 밝혔다.
이는 가왕 조용필, 국민배우 안성기 등 당대 최고의 스타보다 높은 수치로, 심형래는 "내가 연예인 소득 1위였다"고 밝혔다.
심형래는 "광고, 행사, 밤무대, 영화로 번 돈이다. 1980년대 초 120억 원은 지금으로 따지면 1천억 원이 넘는 금액"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심형래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