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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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영규, 차화연에 붕어빵 건넸다 '달달'

기사입력 2015.11.14 21:21

대중문화부 기자
 

▲ 엄마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엄마' 박영규가 차화연에 붕어빵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 21회에서는 시골로 떠난 윤정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상순(이문식)에게서 윤정애가 시골로 내려갔단 말을 들은 엄회장(박영규). 엄회장은 허상순에게 "장모님이 뭘 좋아하시나?"라고 물었고, 이에 허상순은 "글쎄요. 붕어빵? 카스테라?"라고 답했다.

이후 엄회장은 윤정애를 찾아갔다. 퉁명스런 윤정애의 반응에도 엄회장은 윤정애의 일을 거들며 붕어빵을 건넸다.

붕어빵을 먹는 윤정애를 뒤에서 몰래 지켜보던 엄회장은 "붕어빵 성공이야"라며 "나의 겨울 여자 그대는 먹는 모습도 저렇게 아름답냐"라며 홀로 좋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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