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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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다비드'…'오마비' 소지섭, 고강도 트레이닝 포착

기사입력 2015.11.13 15: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상위 0.1% 몸매를 가꾸는 '시크릿 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됐다.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측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운동에 열중한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소지섭은 그룹 가홍의 미국지사장이자 베일에 가려진 시크릿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로 이중생활을 하는 김영호 역을 맡았다. 강자에게는 극도로 차가우면서도 약자에게는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전망. 
 
공개된 사진에서 소지섭은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그룹 가홍의 미국지사장인 김영호가 미국 자신의 집에 꾸며진 피트니스룸에서 운동에 몰두하고 있다. 피트니스룸 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각종 장비들 사이에서 비트 강한 음악을 배경으로 홀로 생각에 잠긴 채 운동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소지섭은 레그 익스텐션을 하며 긴장된 다리 근육을 드러내는가 하면, 케이블 크로스오버를 하며 탄탄한 가슴근육을 선보인다. 더욱이 스미스 머신으로 조각 같은 바디라인을 선보이는 것. 전문 트레이너 못지않게 운동 기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고난도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비지땀을 흘리면서 거친 호흡을 정리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51K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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