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3 00:40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한 차례 유산을 한 후 사랑이가 왔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변정민, 사유리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실 결혼 직후에 아이가 생겼었다. 그런데 도중에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노시호는 "그 후 한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다가 2년 정도 잠시 일을 쉬고 나서야 사랑이가 우리에게 왔다"고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둘째 계획과 관련해서는 "저는 갖고 싶다. 그런데 성훈 씨가 사랑이 하나에 만족하고 있다"며 현재 의견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