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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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외박하면 나도 외박"

기사입력 2015.11.13 00:05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추성훈이 외박하면 자신도 외박을 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변정민, 사유리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통금시간이 새벽 4시임을 공개하면서 새벽 6시에 들어올 경우에는 "왜 이제야 들어왔어?"라는 식으로 따져 묻는다고 했다.

야노시호는 "일본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성훈 씨가 6시가 다 돼서 아침에 들어오거나 하면 다음날 제가 아침에 들어와 버린다"고 외박에는 외박으로 맞선다고 털어놨다.

박명수와 전현무는 야노시호가 밤새 어디서 뭘 하고 집에 들어가는지 궁금해 했다. 야노시호는 "친구 집에 있다가 들어간다. 그냥 친구 집에서 수다를 떨다가 집에 가는데 성훈 씨에게는 어디 갔는지 얘기 안 한다. 기다리는 사람의 심정도 알아야 하지 않겠나. 하지만 지금은 둘 다 그러지 않는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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