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2 23:53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노팬티에 자신도 잘 때는 속옷을 안 입는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변정민, 사유리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박명수와 전현무가 추성훈이 왜 속옷을 안 입고 다니는지 묻자 "저도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언제나 속옷을 안 입는다. 해방감이 든다고 하더라. 기분이 좋다나"라며 추성훈이 평소 속옷을 입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그런데 저도 잘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정말로 해방감을 느낀다고 할까. 편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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