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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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문정희 "홀딩 거부의 여왕? 부상 때문에" 해명

기사입력 2015.11.11 23:53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홀딩 거부의 여왕이란 말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문정희에 춤을 권하는 홀딩 신청을 했는데 거절을 당했다더라. 문정희는 홀딩 거부의 여왕이란 말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문정희는 "제가 너무 많이 거절을 해서 그런 것 같다"며 "살사 댄스 마니아 분들께 사과 드린다. 제가 많이 부상을 당했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이어 문정희는 "살사 댄스의 근원은 포크다. 눈빛, 손동작 등 수신호로 소통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 윤종신은 "소통이 어려운 살사 초급자의 홀딩 신청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일 수 있겠다고"고 하자 문정희는 "외국에선 같이 간 파트너한테 동의를 구한다"며 "제가 부상 때문에 겁을 먹어서 피한 거다"며 손을 잡으면 손 끝으로 상대방의 성향 스캔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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