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11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달은 장르, 연령 구분없이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12일에는 남녀 감성 발라더인 박재정과 주니엘이, 19일에는 독특한 음색의 소유자 퓨어킴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윤현상이 무대에 선다.
24일에는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수많을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인 김종서와 장호일을 주축으로 하는 5인조 팝락밴드 EZEN(장호일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박지윤, 에디킴, 김예림, 장재인, 정진운밴드 등 미스틱 소속 뮤지션 뿐만 아니라 뷰티핸섬, 데이식스(DAY6), 조문근밴드, 네이브로, 윤석철트리오, 루드페이퍼 등 다양한 뮤지션들도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미스틱 오픈런은 12일, 19일, 24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