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0 23:58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황치열과 백아연, 10cm가 쇼맨으로 등장했다.
유희열은 십센치에 대해 "가요계의 대표적인 음란마귀 밴드 같다"고 말했다. 김이나 역시 "권정열의 목소리가 정말 야하다"며 거들었다.
십센치의 권정렬은 '안아줘요'를 섹시한 목소리로 부르기 시작했고, 유재석 역시 따라 불렀다.
유재석은 "담박하게 불러도 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희열은 "얍삽하게 부르는 것"이라며 농을 쳤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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