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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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오해 풀고 키스 '차예련 목격'

기사입력 2015.11.10 23:12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최강희가 오해를 풀고 키스를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2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신은수(최강희)가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정진영)의 지시를 따라 신철수(정인기) 기일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는 신은수를 따라갔다.

진형우와 신은수는 어릴 적 추억이 있는 꾸이나무 앞에서 만났다. 그때 신은수에게 전화남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신은수는 진형우가 전화남일 거라고 의심하고 있던 터라 놀라면서 "네가 아니었어?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봐. 내가 어떻게 널"이라고 말했다.

진형우는 그제야 신은수가 자신을 차갑게 외면했던 이유를 알았다. 신은수는 미안함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진형우는 신은수의 눈물을 닦아주다가 키스를 했다. 그 곳에는 강일주(차예련)도 와 있었다. 강일주는 진형우가 월차를 쓰고 고향에 내려갔다는 사실에 진형우를 쫓아온 것이었다. 강일주는 학창시절과 똑같은 상황에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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