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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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시크릿 메세지' 캐릭터에 몰입, 일본에 있기 힘들어"

기사입력 2015.11.10 18:3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본 톱배우 우에노 주리가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최근 한 중화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크릿 메시지' 드라마 속 여주인공 역에 너무 몰입해서 일본에 있을 때 가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극중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는 일본에서 겪은 실연의 고통 때문에 한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하는 캐릭터다.

'시크릿 메세지'는 CJ E&M과 일본 아뮤즈사, 메신저 라인이 기획, 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와 일본여자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2일부터 아시아, 미주, 남미 등에 동시 서비스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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