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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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크리스탈 "김우빈, 내게 드라마 대사로 장난치기도"

기사입력 2015.11.10 15: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김우빈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수의 남자 연예인들이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밝히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김우빈, 이종석 등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특히 그를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크리스탈은 김우빈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힌 것으로 대해 "드라마 찍고 이야기한 적은 없다"고 갸우뚱하면서도 "'상속자들' 촬영 당시 김우빈의 대사 중에 '예뻐가지고'라는 유명한 대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게 그 대사를 장난으로 해준 적은 있다"고 털어놓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신곡 '4 wall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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