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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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추신수, 15일 입국…13일간 국내 일정 소화

기사입력 2015.11.10 15:38 / 기사수정 2015.11.10 16:02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2015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가 15일 오전 5시 (항공편명: OZ235)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013년 겨울 텍사스와 7년 총액 1억3,000만 달러(약 1,38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 하였던 추신수는 올시즌 후반기 .343 11홈런 44타점 출루율 .455를 기록하며 소속팀 텍사스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에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공항에서 스탠딩 인터뷰 대신 간단하게 귀국 소감을 밝히고 자세한 질의답변은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하여 귀국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서 할 계획이다.

추신수의 귀국 기자회견은 11월15일 일요일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 37층 가네트 스위트(Garnet suite)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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