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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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에프엑스, 상반된 식성 '생선 눈vs디저트'

기사입력 2015.11.10 15: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이 상반된 식성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빅토리아는 닭뇌부터 오리혀까지 다양한 식재료도 거리낌없이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생선 눈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며 신선한 생선의 눈은 익혀서 잘 먹는다고 밝혔다. 엠버는 "오리 혀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 쫄깃쫄깃하다"고 즐거워했다. 빅토리아는 "닭발처럼 고기가 아니라 콜라겐이 많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크리스탈은 "원래 이런 걸 잘 못먹는다. 닭발이나 곱창도 못 먹는다. 족발도 못 먹는다"며 "고기, 스시, 디저트 좋아한다"고 상반된 식성을 드러냈다. 

한편 에프엑스는 최근 신곡 '4 wall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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