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09 10:47 / 기사수정 2015.11.09 10:47
▲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거미 추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정체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5대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맞선 16대 가왕전이 펼쳐
졌다.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을 선곡해 원곡과 다른 자신만의 감성을 풀어냈다. 구슬픈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소름끼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밝혀진 가왕 도전자 '상감마마'를 누르고 4관왕에 올랐다.
그 결과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4번 연속 가왕에 등극했다. 4~7대 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타이기록에 성공한 '코스모스'가 '복면가왕'의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인다.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제스처를 꼽으며 거미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거미의 연인 조정석은 한 인터뷰에서 “‘복면가왕’ 왜 안 보겠나. 굳이 얘기해야 할까. 챙겨보고 있다”고 대답하며 누리꾼들의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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