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이 해외 평론의 호평 릴레이로 최종편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해 11월 18일로 개봉을 앞당겼다.
최종편을 기다리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11월 18일 오후 6시로 개봉을 하루 앞당겨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분)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 개봉일 변경으로 최종편을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은 하루 먼저 '헝거게임: 더 파이널'의 화려한 액션과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전 시리즈들로 전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최고 오프닝 스코어(1억 2189만 달러), 2014년 미국 최고 수익률 영화 4위의 세계적 기록들을 세운 바 있는 '헝거게임' 시리즈는 마지막 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서 도시 전체가 거대한 헝거게임 경기장으로 변하는 스릴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해 전세계에 다시 한 번 헝거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개봉일 변경으로 국내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오는 18일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