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러블리즈 류수정 "초등학교 때부터 기타 독학"

▲ 마리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마리텔' 러블리즈 류수정이 초등학교 때부터 독학으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8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윤상은 '윤선생 음악교실'을 열었다.

이날 류수정은 수줍급의 기타 연주를 선보여 윤상을 깜짝 놀래켰다. 

류수정은 기타를 어떻게 배웠냐는 질문에 "혼자 치면서 익혔다. 중학교 때부터 제대로 연주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만지기 시작했다. 언니가 클래식 기타를 연주했었다"라고 말했다.

류수정은 이어 "데뷔 이후에 기타 선생님이 생겨 많이 늘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리텔' 방송화면 캡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