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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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신상, 동양인 최초 호주 '더 엑스 팩터' 우승자 임다미

기사입력 2015.11.08 18:07 / 기사수정 2015.11.08 18:08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임다미가 정체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상감마마 납시오'와 '자유로 여신상'이 3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유로 여신상'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을 발산했다. 이에 맞선 '상감마마 납시오'는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했다. '상감마마 납시오'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상감마마 납시오'가 승리했다. '자유로 여신상'은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 우승자 임다미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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