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EXID의 하니, LE가 여고생과 함께 무대를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9회에서는 해남 욕쟁이 할머니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춤을 좋아한다는 여고생을 위해 하니, LE가 무대로 나와 '위아래' 무대를 함께 꾸몄다. 여고생은 발군의 실력을 보였지만, 반면 솔지와 하니를 맡은 친구들은 엉성한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유재석이 음악을 중단하며 "둘이 춤을 망치고 있다"고 하자 친구는 "삼촌. 제가 세 명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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