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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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웃음 장례식에 뒤끝 "한 번씩 죽어봐야 돼"

기사입력 2015.11.07 18:4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웃음 장례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박명수와 파트너가 되기를 거부했다. 박명수는 "얘도 장례식 하면 된다"라며 '웃음사냥꾼' 특집에서 진행된 상황극을 언급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쓸친소' 특집 때 유재석 씨가 한 분당 15분 분량 뽑아냈다. (박명수와 정형돈) 두 분은 1분 분량이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박명수는 다른 멤버들에게 "한 번씩 죽어봐야 한다. 뒤에서 향냄새 맡고 있으면 기분 이상하다"라며 뒤끝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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