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7년 역사 담담한 종영…김구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세바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애주가vs금주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민수, 김정훈, 이지현, 강남, 서유리, 이상준, 김새롬,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세바퀴' 종영을 맞아 7년간 변화된 모습들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세바퀴'에 출연했던 MC들과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김구라는 "그동안 '세바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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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