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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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화장, 예쁘기보다는…'무서워'

기사입력 2015.11.06 20:42

임수연 기자


▲ 응답하라1988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혜리가 독특한 화장법을 선보였다.
 
6일 첫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가 언니 성보라(류혜영)의 화장품을 훔쳐 발랐다.

이날 성덕선은 언니 성보라의 파우더를 꺼내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다. 절대로 자신의 화장품을 건드리지 말라는 언니의 말은 잊어버린 채.

성덕선은 스카치테이프로 아이참을 만들어 눈에 붙인 뒤 파란색 아이쉐도우를 눈 위에 펴 발랐다. 그녀는 빨간색 립스틱까지 바른 후 뿌듯하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

특히 화장을 마친 거울 속 성덕선의 모습은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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